레오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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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a (레오나) - 절망연표 / jetsubounenpyou / 絶望年表 / 가사 / 번역
健全な体に 健全な心が宿るのなら 켄젠나카라다니켄젠나코코로가야도루노나라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 거라면 不完全なまんまで産まれてきた私の身体は 후칸젠나만마데우마레테키타와타시노카라다와 불완전한 채로 태어난 내 신체에는 どんな心を 宿すのだろう 돈나코코로오야도스노다로우 어떤 정신이 깃드는 걸까 名は体を表すというのが本当だとしたら 나와타이오아라와스토이우모노가혼토우다도시타라 이름은 몸을 나타낸다는 게 사실이라면 勇気ある獣の名前を授かったはずなのにな 유우키아루케모노노나마에오사즈캇타하즈나노니나 용기 넘치는 동물의 이름을 받은 나는 どうしてこんなに 臆病なんだろう 도우시테콘나니오쿠뵤우난다로우 어째서 이리 겁쟁이인 걸까 パパが私をぶつのは きっと 全部 愛でした 파파가와타시오부츠노와킷토젠부아이데시타 아빠가 날 때렸던 건 분명..
2021.10.25 -
ReoNa (레오나) -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장해 / ikiterudakede eraiyo / 生きてるだけでえらいよ / 가사 / 번역
聞いて、私さ、この前自転車にぶつかりそうになったの 키이테 , 와타시사 , 코노마에지텐샤니부츠카리소우니낫타노 들어봐 나 말야, 저번에 자전거에 부딪힐 뻔 했는데 おじさん怒って、「危ねえだろうが!前見て歩け!」って 오지상오콧테, 아부네다로우가 마에미테아루켓테 아저씨가 화내면서 「위험하잖아!잘 보고 다니라고!」래 でもさ、なんか無理なの 顔上げる気力がないの 데모사 난카무리나노 카오아게루키료쿠가나이노 그치만 그런 거 무리야 얼굴 들 힘도 없고 歩く元気もないの でも帰んなきゃいけなくて 아루쿠겡키모나이노 데모카엔나캬이케나쿠테 걸을 힘조차 없어, 그치만 돌아가야 하니까 足って勝手に進まないんだなって思った 아싯떼캇테니스스마나인다낫테오못타 "발은 저절로 움직이지 않는구나"라 생각했어 横断歩道のシマシマ、ひとつ越えるのにも 3歩かかるの 오..
2021.09.25 -
ReoNa (레오나) - Believer / 가사 / 번역
状況は黒 視界は白 죠우쿄우와쿠로 시카이와시로 상황은 까맣고, 시야는 하얘 加速していく 思考は盲目 카소쿠시테이쿠 시코와모우모쿠 가속하는 사고는 멀어버린 눈 手繰るは糸 補完をしろ 타구루와이토 호칸오시로 실마리를 찾아, 보완 하라 摩耗していく 思想は冒涜 마모우시테이쿠 시소우와보우도쿠 마모되어가는 사상은 모독 灰になって 消えてしまえたら 하이니낫테 키에테시마에타라 재가 되어 이대로 사라진다면 鳥になって どこか飛び去れたら 토리니낫테 도코카토비사레타라 새가 되어 어딘가에 날아간다면 最期の時まで 振り絞る矢のように 사이고노토키마데 후리시보루야노요우니 최후의 순간까지 힘을 다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祈りも 誓いも 押し込めたまま 이노리모 치카이모 오시코메타마마 기도도, 다짐도, 쑤셔넣어가며 誰か愛を教えて 言葉を尽くして 다레카아..
2021.09.16 -
ReoNa (레오나) - Alone / 가사 / 번역
花が散ってしまえば 枯れ木と同じだな 하나가칫테시마에바 카레키토오나지다나 꽃이 진다면 시든 나무와 다를 바 없겠지 そこにいるだけで 誰も気に留めない 소코니이루다케데 다레모키니토메나이 거기 있는 것만으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なぜか僕だけが ポツリ足を止めた 나제카보쿠다케가 포츠리아시오토메타 왠지 나만이 잠깐 멈춰섰어 自分と似てるかな いや少し違うかな 지분토니테루카나 이야스코시치가우카나 나랑 닮았네, 아니 조금은 다를려나 誰かがこぼした ため息を吸い込む 다레카가코보시타 타메이키오스이코무 누군가 뱉어낸 한숨을 빨아들여 どこかでこぼれた 涙を飲み込む 도코카데코보레타 나미다오노미코무 어디선가 흘린 눈물을 들이마셔 静かに根を張る 酸素を吐き出す 시즈카니네오하루 산소오하키다스 조용히 뿌리내려, 산소를 뱉어내 そう生きられるほど 強く..
2021.09.16 -
ReoNa (레오나) - 생명선 /seimeisen /生命線/ 가사 / 번역
掌に刻まれている 테노히라니키자마레테이루 손바닥에 새겨진 ツギハギのようなその線に触れて 츠기하기노요우나소노센니후레테 얽히고 설킨 선에 닿아 ひび割れそうな頭と 히비와레소우나아타마토 깨질듯한 머리와 硝子が刺さった心で前へ 走る 가라스가사삿타코코로데마에에하시루 유리 박힌 심장으로 앞에 달려가 壊れかけの世界 코와레카케노세카이 부서지는 세계 崩れそうで目眩 쿠즈레소우데메마이 무너질 듯한 현기증 空っぽな体で 歪な視界 카랏포나카라다데이비츠나시카이 텅텅 빈 몸과 일그러진 시야 ゾクリと脈を打つ 命の線 조쿠리토먀쿠오우츠이노치노센 맥박이 오싹하게 뛰는 생명의 선을 ナイフでなぞって 伸ばしてしまえたら 나이후데나좃테노바시테시마에타라 나이프로 따라그려 더 늘린버린다면 ねえ、誰か教えて 月が見えるなら 네에, 다레카오시에테츠키가미에루나라 아무..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