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Na (레오나) - Teddy / テディ / 가사 / 번역

 

 

 

 

 

 

 

でこぼこの形になった心を

데코보코노카타치니낫타코코로오

울퉁불퉁하게 변한 마음을

綺麗なハートに戻すには

키레이나하-토니모도스니와

아름다운 하트 모양으로 되돌리려고

どれくらいの力を込めて

도레쿠라이노치카라오코메테

힘을 조금 담아서

君の心を削ろう

키미노코코로오케즈로우

너의 마음을 깎아 다듬으려 해

 

枕元に置かれたくまが

마쿠라모토니오카레타쿠마가

머리맡에 놓아둔 곰 인형이

全部知ってるみたいに

젠부싯테루미타이니

전부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해,

心細い夜の内側を

코코로보소이요루노우치가와오

밤에 드는 불안함을

君と見届けたいよ

키미토미토도케타이요

너와 함께 확인해 보고 싶다고

 

僕は手を引かない

보쿠와테오히카나이

나는 손을 놓지 않아

僕は背を押さない

보쿠와세오오사나이

나는 등 떠밀지 않아

僕は隣にいるだけ

보쿠와토나리니이루다케

나는 그저 곁에 있을 뿐

君が気づくまで

키미가키즈츠쿠마데

네가 알아챌 때까지,

「本当は生きたい」

혼토와이키타이

"사실은 살고 싶어"

「本当は笑いたい」

혼토와와라이타이

"사실은 웃고 싶어"

君が誰にも言えないその言葉を

키미가다레니모이에나이소노코토바오

네가 아무에게도 못한 그 말들을

僕は 僕だけは拾うよ

보쿠와 보쿠다케와 히로우요

나 혼자 주워담아 들어

 

 

でこぼこの形になりそうな君を

데코보코노카타치니나리소우나키미오

울퉁불퉁 변할 것 같은 너를

綺麗な人型に保つには

키레이나히토가타니타모츠니와

말끔한 형태로 유지하려고

どれくらい冷たい 氷で

도레쿠라이츠메타이 코오리데

조금 차가운 얼음으로

君の芯を冷やそう

키미노신오츠히야소우

너의 심지를 차갑게 해

 

 

 

枕元に置かれたくまが

마쿠라모토니오카레타쿠마가

머리맡에 둔 곰 인형이

何も言わないことに

나니모이와나이코토니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에

ほっとする時間の温かさを

홋토스루지칸노아타타카사오

안심하는 순간의 따뜻함을

僕も知ってるから

보쿠모싯테루카라

나도 알고 있으니까,

 

僕は道を引かない

보쿠와미치오히카나이

나는 길을 이끌어주지 않아

僕は夢を推さない

보쿠와유메오오사나이

나는 꿈을 이루어주지 않아

僕は隣にいるだけ

보쿠와토나리니이루다케

나는 그저 곁에 있을 뿐

君が思うまで

키미가오모우마데

너가 떠올릴 때까지,

「もうひとりも許せる」

모우히토리모유루세루

"이제 혼자여도 돼"

「もうひとりで眠れる」

모우히토리데네무레루

"이제 혼자서 잘 수 있어"

君がまだ言えないその言葉を

키미가마다이에나이소노코토바오

네가 아직 하지 못한 그 말들을

僕は 僕はただ待ってるよ

보쿠와 보쿠와타다맛테루요

나는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抱き締めても温もりのない

다키시메테모누쿠모리노나이

껴안아봤자 체온도 없고

時が経つと千切れてしまう

토키가타츠토치기레테시마우

시간이 지날수록 너덜너덜 찢기는 곰인형

それでも無いよりよかったと

소레데모나이요리요캇타토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았다고

思ってくれるといいな

오못테쿠레루토이이나

생각해준다면 좋을 거 같아

 

 

 

僕は何も引かない

보쿠와나니모히카나이

나는 아무것도 이끌어주지 않아

 

僕は何も足さない

보쿠와나니모타사나이

나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아

僕は隣にいるだけ

보쿠와토나리니이루다케

나는 그저 곁에 있을 뿐

君が歩けるまで

키미가아루케루마데

네가 나아갈 때까지,

「本当に行きたい」

혼토니이키타이

"사실은 나아가고 싶어"

「本当は生きたい」

혼토와이키타이

"사실은 살고 싶어"

君がやっと言えたその言葉を

키미가얏토이에타소노코토바오

네가 겨우 말한 그 말들을

僕は 隣で聞いてたよ

보쿠와토나리데키이테타요

나는 곁에서 들었어

僕は君の夢も知ってたよ

보쿠와키미노유메모싯테타요

나는 너의 꿈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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