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Na (레오나) - Canaria / 가사 / 번역

2022. 3. 2. 17:29가사 번역

 

ほんの小さな陽だまりを

혼노치이사나 히다마리오

작디 작은 양지를


半分こずつにして

한분코즈츠니시테

반씩 떼어서


暖め合えた日が

아타타메아에타히가

서로를 따뜻하게 했던 날이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く愛しい

모우도우시요모나쿠이토시이

이제는 더할 나위없이 사랑스러워

 

 


ガラス越しのまるで罪人

가라스코시노마루데 츠미비토

유리 넘어는 마치 죄인처럼


触れ合うことはもうできないんだよ

후레아우코토와모우데키나인다요

이제는 서로가 닿을 수 없어


いつか どこか また出会えるなら

이츠카 도코카 마타데아에루나라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傷を付けたことも許せるのかな

키즈오츠케타코토모유루세루노카나

상처 줬던 일도 용서해줄 수 있니?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歌声は

카나리아 아나타노소노우타고에와

카나리아 너의 그 노랫소리는


深い深い森へと差し込んだ光

후카이후카이모리에토 사시콘다히카리

깊디 깊은 숲의 한줄기 빛


さよなら あまりに眩しい色に

사요나라 아마리니마부시이이로니

"잘 가" 너무나도 눈부신 색에


私は目を逸らすだけ

와타시와메오소라스다케

나는 시선을 피할 뿐

 

この痛みが消えるまで

코노이타미가키에루마데

이 고통이 사라질 때까지

 

 


欠けたとこ 尖ったとこ

카케타토코 토갓타토코

결여된 점, 예민한 점


お互いの形を

오타가이노카타치오

서로의 형태를


確かめ合えた日も

타시카메아에타히모

확인해나갔던 날도


今はすべてが虚しい

이마와스베테가무나시이

이제는 전부 덧없는 날

 

 


それは淡い まるで絵の具で

소레와아와이 마루데에노구데

그건 연해서 마치 물감처럼


混じり合えば黒く濁っていくだけ

마지리아에바쿠로쿠니곳테이쿠다케

서로 섞으면 까맣게 탁해지기만 해,


もしも白く塗り直せるなら

모시모시로쿠누리나오세루나라

만약 하얗게 덧칠해낼 수 있다면


透き通るような日々を描けるのかな

스키토오루요우나히비오에가케루노카나

맑디 투명한 나날을 그릴 수 있을까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羽ばたきは

카나리아 아나타노소노하바타키와

카나리아 너의 그 날갯짓은


高い高い空へと舞い上がっていく

타카이타카이소라에토 마이아갓테이쿠

높디 높은 하늘에 날아올라가


さよなら 千切れて飛べなくなれば

사요나라 치기레테토베나쿠나레바

"잘 가" 만약 갈기갈기 찢겨 날지 못한다 해도


ずっとそばにいられたのに

즛토소바니이라레타노니

쭉 곁에 있었을텐데

 

 


窓から覗く枯れた蔦の葉

마도카라노조쿠카레타츠타노하

창을 통해 바라본 시든 덩굴 잎이

 

風に吹かれてまた落ちていく

카제니후카레테마타오치테이쿠

바람에 흩날려 떨어져가


ひら ひら ひら

히라히라히라

나풀 나풀 나풀


今 最後の一葉がほら

이마 사이고노 히토하가호라

지금, 마지막 잎새가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眼差しは

카나리아 아나타노소노메자시와

카나리아 너의 그 눈빛은


触れれば汚れて 曇っていく鏡

후레레바요고레테 쿠못테이쿠카가미

닿으면 더러워져 마치 흐릿한 거울처럼


さよなら この雨 上がる頃には

사요나라 코노아메가 아가루코로니와

"잘 가" 이 비가 그칠 즈음에


洗い流されているだろう

아라이나가사레테이루다로우

이 기억들은 전부 사라지겠지

 

 


カナリア あなたのその歌声は

카나리아 아나타노소노우타고에와

카나리아 너의 그 노랫소리는


深い深い森へと差し込んだ光

후카이후카이모리에토 사시콘다히카리

깊디 깊은 숲의 한줄기 빛


さよなら あまりに眩しい色に

사요나라 아마리니마부시이이로니

"잘 가" 너무나도 눈부신 색에


私は目を逸らすだけ

와타시와 메오소라스다케

나는 시선을 피할 뿐


何もかもが終わるまで

나니모카모가오와루마데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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